원래는 swanybak님께서 제 사진을 보내주시면 사진도 올리면서 후기도 쓸려고 했는데 아직 안보내주셨답니다.;_; swanybak님 이거 보신다면 제 사진 좀 꼭 보내주셔요....(굽신)
준희님의 불꽃놀이 번개모임을 위해, 돗자리와 간식을 사서 여의도로 고고싱. 하지만 20분이나 지각해버렸습니다.ㅠㅠ ㅈㅅㅈㅅ 굽신굽신하며 준희님과 swanybak님을 뵙고 안내에 따라 펼쳐진 자리로 이동했는데, 우히하히호훗(........)
1인당 1돗자리여서 그런지 매우 넓은 우리구역. 사실상 불꽃놀이는 저녁 7시쯤 시작했는데 1시부터 모이라고 하신 이유가 바로 치열한 자리 잡기 때문이었다는걸 불꽃놀이가 시작될 때 체감했다죠. 그리고 자리를 지키고 계셨던 준희님의 연인 메리엘님과 인사를 하고 돌아가며 자기소개 시간을 가진 후 바로 싸온 간식을 먹었습니다. 준희님과 메리엘님이 무려 보쌈(!!!)을 가져오셔서 든든하게 배를 채웠어요.
6명이 가져온 돗자리를 펼쳐 만들어진 자리. 모두가 발뻗고 뒹굴뒹굴할 수 있을 정도로 너무 넓어서 좋았어요.ㅎㅎ 저 때엔 사람이 별로 많지 않았습니다만, 불꽃놀이가 시작할 때 쯤 되니 도로에 사람들이 꽉꽉 메워지더군요.
메워진채로 서서 구경하는 시민들을 보며 일찍오길 잘했다고 신나했던 우리들.(.....)
저는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았지만, 어째 나머지 분들이 가져온 카메라를 세어보니 정작 모인 사람 수보다 많았다능...
신나게 웃고 떠들고 간식을 처묵처묵, 다른 분들은 카메라 조정하고 삼각대 세우시고 하다보니 어두워지고 길은 꾸역꾸역 사람들로 가득 차고 불꽃놀이가 시작 되었습니다.
먼저 홍콩측 불꽃놀이가 시작 되었고, 10분 정도 쉬는 시간을 가진 후 우리나라 불꽃놀이를 하는 식의 진행이었는데 불꽃놀이라는게 단순히 불꽃만 터트리는게 아니라는걸 알았어요. 이건 하나의 공연이던데요. 음악과 함께 형형색색으로 터지는 불꽃을 보니 나와서 노래하고 춤추는 가수만 없지 무대공연을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렇게 불꽃놀이를 가까이서 본 적이 없었는데, 바로 눈 앞에서 불꽃이 펑펑 터지는 것 같은 착각까지 들 정도로 크게 터트리더군요. 무엇보다 퀸의 don't stop me, now에 맞춰 터트려진 불꽃놀이가 가장 좋았어요. 진짜 센스가 이런거구나 싶을 정도로 리드미컬한 불꽃놀이.ㅋㅋ 이래나저래나 불꽃놀이 타임은 진짜 환상만땅.ㅠㅠd 내년에도 보러 가야겠어요.
무엇보다 제가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사람들에게 치이는 스트레스 였는데, 저렇게 넓은 자리 덕분에 전혀 그런 거 없이 불꽃놀이 감상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준희님&메리엘님/ 이런 자리에 납치(?)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ㅂ; 두분 진짜 잘 어울리고, 재미있으셨어요.ㅎㅎ 블로그에서 보던 것 보다 실제로 뵈니 더더욱 개그충만하셔서 저는 그냥 내내 웃느라 지쳤습니다. 어서 2차 추진 하셔요.(.........)
호나우딩요를 닮으신 swanybak님/ 사진을 전공하시는 분은 처음 뵈서 사진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더 하고 싶었는데 많이 못해서 아쉽네요:) 2차 때 뵙길 기대할게요.참 제 사진 점 빨리 보내주셔요. 설마 지우신건 아닌지.ㅎㄷㄷㄷㄷ
중학생 친구/ 왠지 류덕환을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차마 그 자리에선 말을 못했습니다. 어린 나이인데 사진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레난제스님/ 늦게 오신 탓에 다른 분들과 이야기 할 기회가 많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다음에 뵈면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길 바랄게요.ㅎㅎ
준희님의 불꽃놀이 번개모임을 위해, 돗자리와 간식을 사서 여의도로 고고싱. 하지만 20분이나 지각해버렸습니다.ㅠㅠ ㅈㅅㅈㅅ 굽신굽신하며 준희님과 swanybak님을 뵙고 안내에 따라 펼쳐진 자리로 이동했는데, 우히하히호훗(........)
1인당 1돗자리여서 그런지 매우 넓은 우리구역. 사실상 불꽃놀이는 저녁 7시쯤 시작했는데 1시부터 모이라고 하신 이유가 바로 치열한 자리 잡기 때문이었다는걸 불꽃놀이가 시작될 때 체감했다죠. 그리고 자리를 지키고 계셨던 준희님의 연인 메리엘님과 인사를 하고 돌아가며 자기소개 시간을 가진 후 바로 싸온 간식을 먹었습니다. 준희님과 메리엘님이 무려 보쌈(!!!)을 가져오셔서 든든하게 배를 채웠어요.

출처:북극개집
메워진채로 서서 구경하는 시민들을 보며 일찍오길 잘했다고 신나했던 우리들.(.....)
저는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았지만, 어째 나머지 분들이 가져온 카메라를 세어보니 정작 모인 사람 수보다 많았다능...
신나게 웃고 떠들고 간식을 처묵처묵, 다른 분들은 카메라 조정하고 삼각대 세우시고 하다보니 어두워지고 길은 꾸역꾸역 사람들로 가득 차고 불꽃놀이가 시작 되었습니다.
먼저 홍콩측 불꽃놀이가 시작 되었고, 10분 정도 쉬는 시간을 가진 후 우리나라 불꽃놀이를 하는 식의 진행이었는데 불꽃놀이라는게 단순히 불꽃만 터트리는게 아니라는걸 알았어요. 이건 하나의 공연이던데요. 음악과 함께 형형색색으로 터지는 불꽃을 보니 나와서 노래하고 춤추는 가수만 없지 무대공연을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렇게 불꽃놀이를 가까이서 본 적이 없었는데, 바로 눈 앞에서 불꽃이 펑펑 터지는 것 같은 착각까지 들 정도로 크게 터트리더군요. 무엇보다 퀸의 don't stop me, now에 맞춰 터트려진 불꽃놀이가 가장 좋았어요. 진짜 센스가 이런거구나 싶을 정도로 리드미컬한 불꽃놀이.ㅋㅋ 이래나저래나 불꽃놀이 타임은 진짜 환상만땅.ㅠㅠd 내년에도 보러 가야겠어요.
무엇보다 제가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사람들에게 치이는 스트레스 였는데, 저렇게 넓은 자리 덕분에 전혀 그런 거 없이 불꽃놀이 감상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준희님&메리엘님/ 이런 자리에 납치(?)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ㅂ; 두분 진짜 잘 어울리고, 재미있으셨어요.ㅎㅎ 블로그에서 보던 것 보다 실제로 뵈니 더더욱 개그충만하셔서 저는 그냥 내내 웃느라 지쳤습니다. 어서 2차 추진 하셔요.(.........)
호나우딩요를 닮으신 swanybak님/ 사진을 전공하시는 분은 처음 뵈서 사진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더 하고 싶었는데 많이 못해서 아쉽네요:) 2차 때 뵙길 기대할게요.참 제 사진 점 빨리 보내주셔요. 설마 지우신건 아닌지.ㅎㄷㄷㄷㄷ
중학생 친구/ 왠지 류덕환을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차마 그 자리에선 말을 못했습니다. 어린 나이인데 사진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레난제스님/ 늦게 오신 탓에 다른 분들과 이야기 할 기회가 많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다음에 뵈면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길 바랄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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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팡- 불꽃 팡팡-!!
: 남극차집(南極姹諿). 2008/10/07 09:32
. . .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의도에서 하는 불꽃놀이를 보고 왔다. 서울사람 맞냐고 하면 맞겠다고 대답 할 수는 있다(............) . . . . . . 나름 엄청난 짐들을 들고 1시부터 가서 뙤약볕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던 메뤼에르. 오늘의 옷은 녹색 도날드덕, 오늘의 양말은 분홍색 미키. 랄까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연인님이 모아모아 오신, 여러분들과 근 6시간을 먹고 노닥노닥 거리면서 재밌기도 했고, 오래 앉아있으려니 허리가 아파오..



꺄르륵 재밌으셨다니 다행이에요!!
뭐 사실 저도 엄연히 따지면 괴준희씨에게 얹혀간거지만 껄껄,
좋은분 만나뵈서 너무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옹/ㅂ/
어서 추진력 좋은 괴준희님을 닥달해봅시다<-
으허허헛 저도 메리엘님을 사진이 아닌 실물로 뵐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사진으로만 봤을땐 얌전하신줄 알았는데, 털털하신 성격의 소유자일줄이야... 저는 그런 성격 좋아요~_~/
자, 옆에서 연인님을 닥달해주셔요^^ 2차!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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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제가 달리 쓰는 게 없는지라. 일단 네이트온 등록 해둘게요.ㅎㅎ
saysanzo@nate.com 으로 등록할테니 확인 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