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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ebdiar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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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2 Mar 2010 15:21:1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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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2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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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gt;_나는 안 그럴 것 같으면서도 은근히 구식인 사람인가보다. &lt;BR&gt;&lt;BR&gt;&lt;BR&gt;+콜라가 급땡긴다. &lt;BR&gt;&lt;BR&gt;&lt;BR&gt;+거짓말의 발명은 시니컬한 척, 사회자체를 냉소적인 눈으로 바라보며 재치있는 농담들로 거짓말을 이야기 한다. 하지만 냉소와 시니컬은 다 훼이크였지. 사람은 역시 심장이 뛰어야해. 아무래도 결말이 나기 직전까지의 냉소는 엔딩의 극대화를 위한 장치였을지도 모른다. 맙소사 펩시의 광고카피가 &quot;코카콜라가 다 떨어졌을 때.&quot; 라니..ㅋㅋ 십점만점에 십점짜리인 귀여운 영화. &lt;BR&gt;&amp;nbsp; &lt;BR&gt;&lt;BR&gt;_사실, 디센트2도, 미드나잇미트트레인도, 드래그미투헬도, REC도 보고 싶지만. 아. 혼자선 도저히 못보겠어...&lt;BR&gt;&lt;BR&gt;&lt;BR&gt;+Once, &#039;Falling Slowly&#039; 오랜만에 깊숙히 들어온 노래. 잊고 있었어. &lt;BR&gt;원스는 아무리봐도 옳다. 가슴을 뜨겁게, 벅차게 해주어 사랑할 가치가 충분한 영화이다. &lt;BR&gt;&quot;Miluju tebe&quot;&lt;BR&gt;&lt;/P&gt;</description>
			<category>전체</category>
			<author>(달고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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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2 Mar 2010 05:29:2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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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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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gt;+새벽마다 네톤으로 심심하지 않게 해주는 사람이 있다.&lt;BR&gt;밥을 사면 보드 타는 법을 알려주겠다던 그 사람은 결국 스키 시즌이 지나버려 보드 타는 법을 알려주지 못했다. 하지만 다시 손을 살짝 내밀어와서, 그 위에 내 손을 올렸다. 그리고 그 길로 워홀을 보러 가겠지. 아마도. 별다른 일이 생기지 않으면 갈 것 이다. 혼자가 아니어서 다행이다- 딱 더도 덜도 아닌 그 정도의 마음가짐. 아마도 그 시간이 즐거웁다면, 이번엔 내 쪽에서 손을 내밀어 볼지도 모른다. 바다가 보고 싶댄다. 나 역시, 바다가 보고 싶다. 하지만 혼자가는건 절대 싫지. &lt;BR&gt;같이, 바다 보러 갈래요? &amp;nbsp; &lt;BR&gt;그 시간이, 즐겁다or 즐겁지 않다. 각각 50%의 가능성. &lt;BR&gt;&lt;BR&gt;&lt;BR&gt;+그 사람과 나는 어쩐지 목적이 비슷하다. 좋은 관계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각종 버라이어티와 시트콤, 드라마를 섭렵한 그 사람과 TV를 전혀 보지 않는 나의 대화가 그다지 아다리가 맞지는 않지만(가장 우려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가고 싶어하는 종착지가 같다. 최소한은 좋은 친구 정도는 될 수 있을 것 같다. 그건 자신 있다. &lt;BR&gt;&lt;BR&gt;&lt;BR&gt;+조심스럽긴 하지만, 뭐 어떻게든 되겠지. &lt;BR&gt;&lt;BR&gt;&lt;BR&gt;_조지가 아빠 선물로 자켓을 사왔는데, 엄마가 보자마자 빽 소리를 지르며 &quot;색깔이 이게 뭐야! 아빠는 피부가 어두워서 까만색은 안돼!!!&quot; 아빠는 괜찮다고 그러고, 내가 보기에도 나쁘지 않았지만 엄마 혼자 막 저 색깔 안된다고ㅋㅋㅋㅋㅋㅋㅋ 조지는 급히 짜게 식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어어엉. &lt;BR&gt;&lt;BR&gt;&lt;BR&gt;&lt;BR&gt;+꼭데기에 있다가 떨어지는 것. 추락하는 것은 꼭데기에 올라간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게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올라간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특권 같은 느낌이다. 신화 속의 이카루스. 사람들이 그런 것에 열광하거나 기대하는 심리에는, 물론 높아 보이기만 하는 존재가 밑바닥까지 끌려내려진 모습을 보고 싶어 하는 저열한 욕망도 있겠지만 결정적으로 그만큼 올라가 본 적도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lt;BR&gt;&lt;BR&gt;&lt;BR&gt;&lt;BR&gt;+그래 나는 노말도 레어도 아닌 유니크야. 유니크. &lt;BR&gt;&lt;BR&gt;&lt;BR&gt;&lt;BR&gt;_남들이 하도 나보고 변태변태라고 할 땐 별로 내가 뭐가 변태야 인간적으로 자연스러운 욕망가지고. 표현을 안할 뿐이지 누구나 나처럼 생각은 하잖아.흥. 했는데. 스스로 생각했을 때 은근 제한을 받는다고 해야하나, 제약 같은 것에 약하다. 억압? 뭐라고 해야할까. 남자가 &#039;그거 하지마.&#039; &#039;가지마&#039; &#039;뭐뭐 하지마.&#039; &#039;이렇게 해.&#039; &#039;저렇게 해.&#039; 라는거. 강제적인건가. 여튼 그런거에 매우 약하고 좋아하는데 이건 좀 내가 변태 같기는 하네. 그래서 부드러운 타입보다 저런 쉣마초 같은 쪽에 더 끌리나 본데. 하아. 이제와서 무슨 소용 있겠어요.ㅋㅋ &lt;BR&gt;&lt;BR&gt;&lt;BR&gt;&lt;BR&gt;&amp;nbsp;&lt;/P&gt;</description>
			<category>전체</category>
			<author>(달고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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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1 Mar 2010 06:54:4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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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1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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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gt;++ 연애는 타이밍이라는 말을 자주들 한다. 얼마전에 지인에게 소개팅이 잘 되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이유로 타이밍을 들었다. 자긴 자기대로 만날 여유가 없고, 그쪽도 비슷한 상황이더라고. 그냥 뭐 좋은 사람 나타날거라고 토닥여줬다. 연애가 타이밍이라. 사실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한쪽이 되었든, 양쪽이 되었든 상대를 그렇게까지 원하지 않아서 타이밍 탓을 하는거라고 생각한다. 서로가 그렇게 원한다면, 타이밍 같은게 무슨 소용이랴. &lt;BR&gt;&lt;BR&gt;&lt;BR&gt;+마음이 아프다 해도, 난 위로해줄 사람이 있으니까, 괜찮다. 나는 괜찮아. &lt;BR&gt;&lt;BR&gt;&lt;BR&gt;_누자베스, 애도. &lt;BR&gt;왜 이렇게 아까운 사람들이 많이&amp;nbsp; 떠나가는거지.&lt;BR&gt;&lt;BR&gt;&lt;BR&gt;+오랜만에 노래방이 땡겨주신다. &lt;BR&gt;&lt;BR&gt;&lt;BR&gt;+내 마음을 뺏어봐. &lt;/P&gt;</description>
			<category>전체</category>
			<author>(달고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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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9 Mar 2010 01:12:1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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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1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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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gt;+헐 야해크크 &lt;BR&gt;&lt;BR&gt;&lt;BR&gt;_으아아- 있을 수 없어. 안돼.말도 안돼.&lt;BR&gt;&lt;BR&gt;&lt;BR&gt;+엄청 낮은, 저음 허스키 목소리가 듣고 싶다.&lt;BR&gt;&lt;BR&gt;&lt;BR&gt;+원래 여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 자기 여자한테 올인하고, 나머지 여자 돌보듯 하고, 남자 사회에서 평판 좋고, 져줄줄 아는 대인배의 마인드에 적당히 근사한 외모를 가진 남자는 만화에서나 나오는 줄 알았는데. 그게 죠지가 그런 타입이고, 원래 사람은 끼리끼리 논다고 조지의 잘생긴 친구도 그런 타입이고. 하지만 소개는 시켜주지 않고. 크. 그림의 떡이로구만.&lt;BR&gt;죤사마왈, 그런 좋은 남자가 없는건 아닌데 찾기 매우 힘들어. &lt;BR&gt;나님:그래.. 결정적으로 그 좋은 남자가 나를 좋아하게 될 확률도 희박하잖아.(.....) &lt;BR&gt;&lt;BR&gt;&lt;BR&gt;+우석훈의 &#039;88만원 세대&#039; 한번 더 정독중. 몇 번을 읽어도 흥미롭다. &lt;BR&gt;이거 다 보면 다음은 &#039;이기적 유전자&#039; &lt;BR&gt;&lt;BR&gt;&lt;BR&gt;_죠지는 기시 유스케의 소설을 참 좋아라 하는데, 난 이 작가 책은 무서워서 도무지 읽고 싶지가 않다. 엄밀히 말하면 너무 무서워서 읽을 엄두가 나지 않는다. 검은 집의 내용을 잠들기 직전에 아는 애의 쉰 목소리로 전해듣기만 했는데도 너무 무서웠다. &lt;BR&gt;&lt;BR&gt;&lt;BR&gt;+거짓말의 발명. 아우, 좋아. 이런거. 유쾌하게 웃겨주시네.&lt;BR&gt;맙소사 거짓말이 전혀 없는 세상이라니.....&lt;BR&gt;&lt;BR&gt;&lt;BR&gt;&lt;BR&gt;+에블바리 헤이츠 크리스, That&#039;s 70show, 빅뱅이론, 오피스. 역시 난 코믹한게 좋은가봐. &lt;BR&gt;&lt;BR&gt;&lt;BR&gt;+미친듯이 보자. &lt;BR&gt;&lt;BR&gt;&lt;BR&gt;_진짜 외국에서 한국사람 등쳐먹는건 같은 한국인. &lt;BR&gt;&lt;BR&gt;&lt;BR&gt;+joy Ride_ House Rulez*&lt;/P&gt;</description>
			<category>전체</category>
			<author>(달고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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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8 Mar 2010 02:51:3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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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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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_아옭아옭...끙끙. &lt;BR&gt;&lt;BR&gt;_살려주세욤 내 허리......OTL&lt;BR&gt;&lt;BR&gt;_날씨는 전혀 좋아질 것만 같지 않고.&lt;BR&gt;&lt;BR&gt;_연아짤을 만든 네티즌을 고소하겠다는 문광부를 보면&lt;BR&gt;아무리봐도 나라가 이상하게 돌아가는 것 같다. 여태껏 봐온 정부의 대처 중 가장 이상하다.&lt;BR&gt;&lt;BR&gt;+아무래도 복근을 만들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 하지만 난 운동을 해본적이 한번도 없잖아? 아마 안될거야.나능....</description>
			<category>전체</category>
			<author>(달고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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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7 Mar 2010 02:40:0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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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16</title>
			<link>http://dalgogi.mireene.com/tc/entry/316</link>
			<description>&lt;P&gt;_후. &lt;BR&gt;&lt;BR&gt;&lt;BR&gt;+앞만 보자. 앞만. 뒤 돌아보지 말자. 그만 좀.&lt;BR&gt;&lt;BR&gt;&lt;BR&gt;_하지만 쉽게 지켜질 것 같지는 않다. 특히 노래 듣고 있으면 막.하아.&lt;BR&gt;&lt;BR&gt;&lt;BR&gt;+생각해보니 그 무렵이 내 생애 가장 예뻤던 것 같다. &lt;BR&gt;그 시기에 대한 그리움인가. &lt;BR&gt;&lt;BR&gt;&lt;BR&gt;+하고 싶은 걸 적어보자. 지구종말이, 혹은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가정하고 모두 해보자.&lt;BR&gt;버킷리스트라고 하지.&lt;BR&gt;1.클럽.&lt;BR&gt;2.대관람차 타기.&lt;BR&gt;3.동해바다.&lt;BR&gt;4.한강다리 무지개 까페, 야경.&lt;BR&gt;5.낙원동 투어.&lt;BR&gt;6.경주 벗꽃.&lt;BR&gt;7.날씨 맑음인 날의 동물원.&lt;BR&gt;8.카메라 수리.&lt;BR&gt;9.뭔가 정신나간 짓.&lt;BR&gt;더 생각나는 데로 추가.&lt;BR&gt;&lt;BR&gt;써놓고 보니 &lt;BR&gt;아무리 힘들어도, 죽어도 다시 앞에 마주할 마음은 없는 것 같다. 그나마 다행이네.&lt;BR&gt;&lt;BR&gt;&lt;BR&gt;_옛날 사장한테 연락이 와서 위장에 구멍날 것 같다. 태어나서 그렇게 엿먹이고 싶은 사람은 처음. 나는 온화한 사람이 되고 싶은데 댁이 그걸 다 망치고 있어.-ㅍ- &lt;BR&gt;&lt;BR&gt;&lt;BR&gt;+잘 되었으면 싶은 사람이 있는데. &lt;BR&gt;&lt;BR&gt;&lt;BR&gt;+따뜻하고 부드러운, 그런 아우라가 좀 필요하지 않나 싶다. 단순히 온기가 그리운 걸지도 모르지. 이럴 때일수록 조심해야되는데. 잘근잘근, 손가락을 개나 고양이의 장난 내지는 이갈이 처럼 적당히 깨무는 것도 꽤 재미있다.&lt;BR&gt;&lt;BR&gt;&lt;BR&gt;_그래봤자, 인간도 결국 호르몬의 지배를 받는 동물이지 뭐.&lt;BR&gt;&lt;BR&gt;&lt;BR&gt;+텐텐을 보자. 오다기리죠에 심취하면 뭐가 좀 해결될 지도 모르지. &lt;BR&gt;&lt;BR&gt;&lt;BR&gt;_다음의 사랑은, 사랑하지 않으면 곧 죽을듯이 사랑하자. 끝이 나도 후회가 없게.&lt;BR&gt;&amp;nbsp;근데 다음 같은거, 안 올지도 몰라.&lt;BR&gt;&lt;BR&gt;&lt;BR&gt;+깔루아 밀크, 너를 원해. &lt;BR&gt;&lt;BR&gt;&lt;BR&gt;+그래, 결국 나는 웃게 될 것이다. &lt;BR&gt;&lt;BR&gt;&lt;BR&gt;+&lt;BR&gt;내 팬이자 잘 생기고 성격도 좋고 여자를 별로 안 좋아해서 (혹시)게이일지도 모르는 아이 이야기를 입에 침이 튀도록 하다가, &lt;BR&gt;나:아놔 그래서 조지가 안 그래도 나보고 누나 친구 없냐고, 걔한테 내 친구 소개 좀 시켜달라고 했었단 말야. 내가 시켜주고 싶겠냐? 나는 안시켜주고 무슨 친구래....ㄱ- &lt;BR&gt;죤:그럼 니 친구 소개시켜준다고 하고 니가 나가면 되잖아.&lt;BR&gt;나:아!!!!!!!!!!!!!!!!!!!!!!!! 그럴껄!!!!!!!!!!(벌떡)&lt;BR&gt;죤:바보...ㅋㅋㅋㅋㅋ &lt;BR&gt;&lt;BR&gt;.....머리를 망치로 쾅 맞은 듯한 느낌이 이런거구나. &lt;BR&gt;&lt;BR&gt;죠지:친구한테 여자친구 친구 소개시켜줬는데, 잘 안됐어.&lt;BR&gt;나:.....설마 그 잘생긴 군대 친구?&lt;BR&gt;죠지:ㅇㅇ 걔.&lt;BR&gt;나: 아 나는 왜 소개 안 시켜줘?! 여친 친구 말고 나 소개시켜달라고! 여자애 이쁘냐? 왜 잘 안됐어?&lt;BR&gt;죠지:여친은 이쁜 애라고 소개시켜줬는데, 내가 보기엔 그냥 그랬어. &amp;nbsp;&lt;BR&gt;여자애가 별로 말도 없고 그래서 별로래.&lt;BR&gt;나: 나 걔 앞에서 말 잘 할 수 있는데........&lt;BR&gt;죠지:(무시)별로 안 맞는 거 같다고 하더라고.&lt;BR&gt;나:나 너를 소재로 걔 되게 웃길 자신 있는데..... &lt;BR&gt;죠지:......포기해.ㄱ- &lt;BR&gt;&lt;BR&gt;&lt;BR&gt;_죠지의 전공서인지 뭔지 잠깐 들쳐봤는데, 삶의 가치에 대해 묻는다. 경제학 서적보다 철학서적 같다. 철학에서 묻는 삶이 가지는 가치에 대한 담론은 얼마든지 있어왔지만, 경제적 관점에서 묻는 가치 라니. 생소하고 신선하네. &amp;nbsp;&lt;BR&gt;&lt;BR&gt;&lt;BR&gt;+오늘 냉소적 이라는 평가를 또 들었다. 이건 정말, 안 그러려고 노력.............하진 않지만 달리 재깍재깍 튀어나오는 표현이 어쩔 수 없이 내가 원래 그런 인간이라고 말하고 있다. &amp;nbsp;&lt;BR&gt;&lt;BR&gt;&lt;BR&gt;&amp;nbsp;&lt;BR&gt;&lt;BR&gt;&lt;BR&gt;&lt;/P&gt;</description>
			<category>전체</category>
			<author>(달고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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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6 Mar 2010 03:51:4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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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1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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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gt;+인 디 에어. 보고 싶다. 조지클루니 별로 좋아하는 배우는 아니지만, 그래도 중박 이상은 하는 배우니까.&lt;BR&gt;&lt;BR&gt;&lt;BR&gt;_얼굴이 보이지 않는 채로 하는 대화는 별로, 잘 믿지 않는 편이다.&lt;BR&gt;모든 표현의 기본은 오프라인. &lt;BR&gt;&lt;BR&gt;&lt;BR&gt;_いたくない&lt;BR&gt;&lt;BR&gt;&lt;BR&gt;+따뜻한 루시드폴＊&lt;BR&gt;&lt;BR&gt;&lt;BR&gt;_사라져 버렸어..&lt;BR&gt;&lt;BR&gt;&lt;BR&gt;+나를 고를 때면 내 눈을 바라봐 줘요.&lt;BR&gt;나는 눈을 감는 법도 몰라요.&lt;BR&gt;&lt;BR&gt;가난한 그대 날 골라줘서 고마워요.&lt;BR&gt;수고 했어요. 오늘 이 하루도.&lt;BR&gt;&lt;BR&gt;&lt;BR&gt;_&quot;강하고 멋진 여자니까.&quot; &lt;BR&gt;그래서 그렇게 쉽게 버렸나보다- 하고 생각하자,&lt;BR&gt;이젠 습관적으로 강해짐을 부정해.&lt;BR&gt;&lt;BR&gt;&lt;BR&gt;_잘라내야겠지. 좀 아프겠지만. &lt;BR&gt;&lt;BR&gt;&lt;BR&gt;_무엇이든 깊이 마음 주지 않으려는 강박, 쿨한건 정말 겁이 많다는 뜻이다.&lt;BR&gt;후유증 참 굉장하네.&amp;nbsp; &lt;BR&gt;&lt;BR&gt;&lt;BR&gt;_결국 나를 괴롭히는건 네가 아니고, 내가 가진 기억들.&lt;BR&gt;&lt;BR&gt;&lt;BR&gt;+내가 중딩일 때 앞 동네 살다가 이사 간 A라는 아이가 있다. A와 나는 사실 같은 동네 살 때 말 한마디 섞어본 기억이 없다. 그냥 서로의 존재 정도만 아는 사이.&lt;BR&gt;A에게는 나와 똑같이 2살 차이 나는 여동생 동생B가 있다.&lt;BR&gt;&lt;BR&gt;-유럽여행을 갔는데, 독일에서 우연찮게 만난 같은 안산 사는 남자아이는 한국와서 알고보니 B와 절친.&lt;BR&gt;-한때 조지가 알바했던 음식집에 B도 같이 알바를 했었는데, 당시 조지 친구와 B가 싸워서 조지 친구와 B는 매우 앙숙.(이라기 보단 조지 친구는 원래 여자들이랑 사이가 나쁘다)&lt;BR&gt;-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의 동생이 B와 중학교때까지 절친.&lt;BR&gt;&lt;BR&gt;세상 정말 쫍은데, 왜 유독 전혀 친하지 않던 B와 이렇게 얽히는지 참 신기하다. &lt;BR&gt;&lt;BR&gt;&lt;BR&gt;&lt;BR&gt;&lt;/P&gt;</description>
			<category>전체</category>
			<author>(달고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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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5 Mar 2010 00:14:1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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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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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_이상하게 피곤한 하루. 지하철 앉아서 가는 내내 자고, 집에 와선 씻는 것도 귀찮지만 그래도 샤워는 했고, 대충 씻고, 샤워를 해도 전혀 개운하지 않고, 갑자기 눈마저 가렵다. 으슬으슬하기도 하고. 아. &lt;BR&gt;&lt;BR&gt;&lt;BR&gt;+컨버스 하이 베이지. 이번엔 잘 신어주겠다. 잘 부탁드림. &lt;BR&gt;&lt;BR&gt;&lt;BR&gt;_불투명.&lt;BR&gt;&lt;BR&gt;&lt;BR&gt;_그대와 나의 취중진담&lt;BR&gt;머리도 가슴도 모두 텅텅 비워버렸으면 좋겠다.&lt;BR&gt;뇌가 마모되고, 심장이 차가와진다면&lt;BR&gt;더 이상 울 일도, 아플 일도 없어지겠지_&lt;BR&gt;기억은 가시가 되어 새된 상처를 남기고,지난 일은 박제된 상태로 &lt;BR&gt;잠잠한 수면 위로 떠올라 하얗게 물들인 밤을 꼬박 지새.&lt;BR&gt;폐부는 끊임없이 시려오지.&lt;BR&gt;&amp;nbsp;&lt;BR&gt;그대가 없으면 나는 아무 것도 아니야. &lt;BR&gt;그대가 없으면 나는 아무 것도 아니야.&lt;BR&gt;&lt;BR&gt;아무나, 잠겨진 나를 끌어올려주었으면 좋겠어.&lt;BR&gt;2007.8.25&lt;BR&gt;&lt;BR&gt;_ここに&lt;SPAN class=jp&gt;&lt;SPAN class=han _cssquery_UID=&quot;90&quot;&gt;君&lt;/SPAN&gt;&lt;/SPAN&gt;がいなきゃなんの意味さえない.&lt;BR&gt;/指輪/Ellegarden&lt;BR&gt;&lt;BR&gt;&lt;BR&gt;+레이디 가가는 정말 재밌다. 개인적으로 노래는 정말 취향이 아니지만. &lt;BR&gt;그냥 이런 사람이 세상에 한 명쯤 있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로 치면 진중권처럼. &lt;BR&gt;&lt;BR&gt;&lt;BR&gt;_그는 거기에(여기에) 없었다.&lt;BR&gt;&lt;BR&gt;_오늘 완성한 조지의 카노죠를 위한 초콜렛은 조금 망했다. 조지나 나나 먹어봤더니 저번에 만든 것 만큼의 사르륵쫀득-하게 녹는 맛이 안 난다고 평가했다. 아무래도 저번엔 실온에 두면 너무 말랑말랑해지는 것 같아서 생크림 때문인 것 같아서 이번엔 생크림을 아껴넣은게 실패의 원인인듯; &lt;BR&gt;&lt;BR&gt;조지:잉 자기껏만 제대로 만들구 내껀......&lt;BR&gt;나:야!! 이거 원래 니가 만들었어야 되는거거든?! &lt;BR&gt;조지:그래도 맛은 없지 않네. 초콜렛은 이게 장점이야. 실패해도 맛있어.ㅋ&lt;BR&gt;&lt;BR&gt;그러고보니 이젠 치즈케이크가 굽고 싶어졌다. 조만간 한번 도전해볼 예정. &lt;BR&gt;</description>
			<category>전체</category>
			<author>(달고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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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dalgogi.mireene.com/tc/entry/314#entry338comment</comments>
			<pubDate>Sun, 14 Mar 2010 01:24:5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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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13</title>
			<link>http://dalgogi.mireene.com/tc/entry/312-1</link>
			<description>+프리템포의 sky high의 멜로디를 직접 피아노로 치는걸 옆에서 들었을 때, 아! 하고 숨통이 트이는 기분이었다. 우와 더 쳐줘 더쳐봐봐 하고 졸라댔던.&amp;nbsp; 매우 가볍고 간략한 멜로디였음에도, 그렇게 신기했던. 그리고 상쾌한 그런 기분. 좋은건 좋은 거다.&lt;BR&gt;&lt;BR&gt;&lt;BR&gt;+누가 봐도 좋은 여자.가 되어야지. 연애는 그 다음. 아직은 자신이 없다. 가 아니라 상대가 없는거겠지.낄낄.&lt;BR&gt;&lt;BR&gt;&lt;BR&gt;+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거라는 기대를 주는 존재가 있다는건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며 축복이다.&lt;BR&gt;&lt;BR&gt;&lt;BR&gt;_난 기본적으로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면 피눈물 쏟는다는 이른바 &#039;업보&#039;의 존재를 굳게 믿는 편이다. 역시, 예상에 빗나가지 않게 업보는 존재하나보다. 재미있는건 남의 눈에 눈물쏟게 만들고 자기가 피눈물 나면, 그 마저도 다른 대상에게 화살을 돌려버린다는 것. 여튼 난 그래서 왠만하면 착하게까진 아니더라도 나쁘지 않게끔 살고 싶고, 그러려고 노력중이다. &lt;BR&gt;&lt;BR&gt;&lt;BR&gt;_길에서 모르는 누군가가 나를 쳐다보는 것에 대해, 필요 이상으로 기분이 나쁘고 불편하다. 그래서 인지 타인의 시선에 매우 민감한 편이다. 나 좀 쳐다보지마. &lt;BR&gt;&lt;BR&gt;&lt;BR&gt;_어릴 땐 너무 진지하게 연애를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 정말로 연애상대와의 결혼을 당연하게 여겼던 때가 있었더랬다. 그게 상대에게 진지해질 수 있는 예의라고 생각하기도 했다. 아니 상대에 대한 예의를 떠나서 그냥, 사람을 너무 좋아하다보니 그런 각오라는게 있었다. 그렇지 않고선 달동네라도 좋겠다는 단꿈을 꿀 리가 없다. 정말로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서 바래지는걸까. 아니면 단꿈에서 내팽겨쳐져 달동네는 커녕, 연애라는 것 자체에 유효기간이 진짜로 있다는걸 호되게 겪은 탓일까. 지금은 연애를 결혼으로 직결하는건 참 순진하게만 느껴진다. 그냥 이젠, 뭐가 됐든 매우 쿨싴해졌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lt;BR&gt;&amp;nbsp;&lt;BR&gt;&lt;BR&gt;+그래도 아직은 좋은게 좋은거지.&lt;BR&gt;&lt;BR&gt;&lt;BR&gt;_그 때 내가 아프게 했다면, 미안해.&lt;BR&gt;&lt;BR&gt;&lt;BR&gt;_그래서 덕분에 기본적으로 외로움항시대기 생활은 언제나 각오하며 살고 있어. 그렇게 마음을 좀 놓고 사니 속죄하는 기분도 좀 들고 편하네.ㅎㅎ&lt;BR&gt;&lt;BR&gt;_결국, 방산시장가는건 오늘로 미뤄버렸다. 3시에 쥐의 재벌쇼핑(...옆에서 손가락 빨며 구경만해도 난 쇼핑에 환장하니까(.....))약속이 잡혔는데, 내가 굳이 조지의 카노죠 때문에 일찍 일어나는게 싫어서(....) 조지한테 야 너 그냥 내 약속 맞춰서 1-2시쯤에 가면 안되냐? 했더니 이색히가 무려 12시까지는 절대 집으로 와서 카노죠를 만나야 된다고 그래가지고 괘씸해서 그래? 그럼 나도 아침 일찍 못 가겠다. 나 못일어난다- 하고 뻐팅겨버리고 결국 오늘 가주기로 했다.아. 죠지 짜증나.ㅉㅉ &lt;BR&gt;&lt;BR&gt;_술도, 핫썬치킨도 매우 땡긴다.이잉. &lt;BR&gt;&lt;BR&gt;&lt;BR&gt;_언제나 바다바다바다.&lt;BR&gt;&lt;BR&gt;_Ra.D 의 Couple song(Feat.Kelley) &lt;BR&gt;달달하니 좋쿠나..... 왠지 상관은 없지만 청량한 음색의 캔디맨의 노래들도 생각 나는 밤.&lt;BR&gt;&lt;BR&gt;+Everybodys fine. 잔잔하게 감동. 로버트 드니로도 많이 늙었다. &lt;BR&gt;+The Men Who Stare At Goats. 매우 재밌다. 개그코드가 나랑 맞는건지, 여튼 정말 괜찮다. &lt;BR&gt;&lt;BR&gt;&lt;BR&gt;+적당한 사진기와 함께, 살아있는 근사한 내 전용 피사체가 있었으면 좋겠다. 사실 사진기는 고치면 그만이지만, 딱히 오랫동안을 지켜보며, 순간을 고정으로 찍을 수 있는 근사한 내 전용 피사체가 없어. &lt;BR&gt;특히나, 유럽여행 사진을 보고 있으면 혼자 간 탓에 날 찍어줄 사람도, 내가 찍을 수 있는 사람도 없어서 인물없는 풍경사진 뿐이라는게 참 쓸쓸해진다.&lt;BR&gt;&lt;BR&gt;&lt;BR&gt;_그래. 그래봤자 난 감별 직전의 병아리 일 뿐이니까 뭐.ㅎㅎ &lt;BR&gt;&lt;BR&gt;&lt;BR&gt;_어휴 난 정말 안되는 인간이야 엉엉. 나쁜인간이야 젠장. &lt;BR&gt;だめな人間.&lt;BR&gt;&lt;BR&gt;&lt;BR&gt;+방산시장 투어했다. 살거 다 사고, 옆동네 광장시장가서 마약김밥집 갔더니 줄서서 대기해서 그냥 gg치고, 종로 새마을 식당고고. 밥먹고 명동가서 어제 본 신발 컨펌받고, 결국 에비씨마트가서 컨버스 하이 지름.(......)&lt;BR&gt;문 다 닫을 시간즈음에 갔는데도 베이킹 재료 사러 온 남자들이 매우 많았다. 호오. 이것들이 다 내일을 위한 찌질이들인거야? 더러운 커플 남자다! 하고 퉷 했더니 조지도 같이 &quot;한심해!&quot; 하고 퉷. 너도 쟤네랑 같은 목적으로 여기 왔잖아... 했더니 &quot;아 그렇네. 반사적으로 그만...&quot;&lt;BR&gt;&amp;nbsp;&lt;BR&gt;시밤! 대충 만드는 방법만 가르쳐주기로 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다 만들었다! 짜증나! 내가 왜! 카노죠가 먹을 선물을 만들어준거지! 라기 보단, 아주아주 간단한 레시피인데도 조지 손에 못 맡기겠다. 망치기라도 하면 으엉.=_= 그냥 내가 하고 말지...하아... 여튼, 재미있었다.&lt;BR&gt;&lt;BR&gt;&lt;BR&gt;+아무리봐도 화이트데이는 매우 실패한, 목적상실의 이벤트 날이다. 남자도 여자도, 많은 이들이 사탕을 좋아하지 않는다. 모두들 줄거면 사탕말고 초콜렛으로 줘 라니.&lt;BR&gt;&lt;BR&gt;&lt;BR&gt;+집으로 가는 지하철에 나란히 앉아서 나는 신발상자를 손에. 조지는 재료봉투를 든 채로 망상남매모드발동.우리 이걸로 창업할까 했다. 물론 1년에 한번씩 발렌타인데이 직전에만 초콜릿 만들어서 상자에 포장해서, 우리만의 특별 컨셉은 &#039;직접 만든 척하는 아마추어쿠얼리티 수제 초콜렛&#039;(........)을 파는거지.음. &lt;BR&gt;진지하게, 원가계산과 마진계산까지 상세하게 짰다. &lt;BR&gt;&lt;BR&gt;사실, 전에 집에서 유부초밥이랑 팬케잌 구워먹으면서 우리 이번에 월드컵 열리면 김밥이랑 유부초밥 만들어서 팔자고, 그거 엄청 쏠쏠하대 하고 조지가 반짝 벌이 망상을 꺼낸 이후로 뭐 먹을 것 만 만들면 이런식의 망상 가동. &amp;nbsp; &amp;nbsp;&lt;BR&gt;&lt;BR&gt;_이번 손톱 검은칠 다 벗겨지면, 파랑색으로. 다시 시작할 것 같다. 파랑 홀릭.&lt;BR&gt;</description>
			<category>전체</category>
			<author>(달고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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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3 Mar 2010 00:46:3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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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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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_아. 죠지의 카노죠랑 어울리다보면 참 피곤하다. 처음 만났을 때야 저도 나한테 잘 보이고 싶었고, 나도 괜시리 애 기죽이거나 나쁜 누나로 보이기 싫어서 좋게좋게 대했는데(이건 아직까지 유효하고 있다) 이제 1년 좀 넘어가고 나니 얘가 좀 나한테 함부로 하기 시작한다. 내가 원래 어린 애들한테 편하게 하는 편이라 뭐 학교 다닐 때나 사회에서나 어린 친구들이랑 잘 어울리긴 했고 얘들도 나한테 편하게 대하는건 있었는데, 죠지의 카노죠는 정도가 좀 심하네. 아무래도 쉴새없이 눈치 안보고 뽀뽀크리 넣는건 개념이 없는 것 같고, 그러다 보니 영 우리집으로 자주 오는 것도 탐탁찮고. 벌써 엄마는 얘가 집에 자주오는거 이웃보기에도 그렇고 애 자체 별로 좋아하지 않으니 조지한테 데려오지 말라고 대놓고 말씀 하신 상태. &lt;BR&gt;&lt;BR&gt;처음에야 엄마가 걔를 별로 탐탁찮아 하는건 그냥 아들 뺏긴 심정이겠거니 하고 이해는 하지만 너무 나쁜쪽으로만 봐봤자 별로 좋을 거 없으니까 엄마가 걔에 대해 싫은 소리 하면 옆에서 너무 그러지 말라고 쉴드정도는 쳐줬는데, 이젠 그럴 맘도 안 생긴다. 하여간 그 문제 때문에 기어이 죠지랑 엄마랑 싸우기도 했는데, 내가 보기엔 죠지의 카노죠의 행동은 둘째고 죠지가 처신을 똑바로 못 하는 것 같다. 쯧. 그런 부분은 좀 멍청한지도. 애초에 나처럼 존재 자체를 숨기거나, 아니면 &#039;사귀는 사람이 있다&#039; 정도로 최소한의 노출만 하든가. 지나치게 노출시키고 집에 데리고 오고, 버젓이 애가 왔다 갔다 한 흔적(커피컵이라거나, 통닭시켜먹은거) 제대로 치우지도 않고 그러면 엄마가 아는건 물론이고 이미지가 좋아질래야 좋아지겠나. &lt;BR&gt;거기다 적당히 엄마한테 살랑살랑 대며 잘 할테니 너무 나쁘게만 보지 마세요 라고 애교를 떠는 것도 아니고, 엄마가 한 소리 한걸 여친 욕했다고 입툭튀 하고 있으니. 어휴-_- ㅄ 옆에서 보고 있으면 죤트 깝깝하다. &lt;BR&gt;&lt;BR&gt;하여간 내가 죠지의 카노죠에게 느끼는 피곤함은, 얘가 뒤끝이 쩔어주는거. 혈액형에 대해 별로 신뢰 하는건 아닌데, B형이 맺고 끊는걸 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얘는 비형이면서 왜이리 뒤끝이 심하지? 하고 생각했었다. 진짜 셋이 밥먹을 때 마다 먼저 조지한테 뭔가 별거 아닌걸로 싫은 소리하고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해놓고 조지가 그냥 별말없이 표정만 굳으면 계속 &quot;왜, 화났어? 화났지?&quot; 하면서 자기가 듣고 싶은 대답을 계속 요구한다. 저기서 진짜 화났다고 해서도 안되고(했다간 돌이킬 수 없어지지) 그냥 떫은 표정으로 웃으며 아니라고 해도(참고로 조지는 표정관리 못함) 계속, 몇번이고 지금 자기한테 화난거냐고 재차 공격. 그래놓고 &quot;나는 내가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아.&quot; 하고 딱잘라 말하고 다시 나한테 지금 화났지? 하며 무한 반복. 아 진심, 그래 니들끼리 그러는거야 상관없는데, 지금 얘가 밥먹는 내 앞에서 이럴 행동인가 싶기도 하고, 애지간하면 좀 그만 좀 하지 싶을정도로 싫은 분위기를 만들다 보니 보는 내가 다 피곤하다. &amp;nbsp; &lt;BR&gt;&lt;BR&gt;늘 말하는거지만 못된 애는 아닌데, 하는 짓 보니 참 조지한테 아까워. 죠지가 속으로 매우 참아주고 인내심 테스트 하는 것도 뻔히 보이기도 하고. 저럴 때 만큼은 좀 시원시원하고 성격 좋은 애 좀 만났으면 싶다.&lt;BR&gt;하긴, 그런 성격인 애가 대놓고 들이댈 때도 꿈쩍도 안했으니, 여자보는 눈이 그 수준인 조지를 탓해야 하는거지만서도.(솔직히 그때 들이대던 그 여자애가 예쁘기도 예뻤다. 시원깔끔해보이는 전도연삘의 애였는데.)&lt;BR&gt;&lt;BR&gt;&lt;BR&gt;_하여간 저런 류의 여자애들은 여자 마음을 들었다놨다 할 줄 아는 연애고수를 만나야된다. 능수능란하게 정신 못 차릴 정도로 만드는 남자를 만나야지, 저렇게 반대로 남자를 질질- 좋은 기분도 아니고 억지로 시멘트 바닥에 사정없이 끍히게 끌고다니려고 하다가 서로 지리멸렬해질 때 즈음 죤트 있는데로 상처크리 남기고 헤어지는게 뻔하기 때문에, 이제 조지가 걔랑 결혼 할거라는 걱정은 안해도 될 거 같다. 아오 그러기엔 죠지는 둘째치고 카노죠가 죠지한테 푹 빠져있는게 좀 걸리긴 하지만 콩깍지는 언젠가 벗겨지겠지. 둘다. &amp;nbsp;&lt;BR&gt;&lt;BR&gt;&lt;BR&gt;_쓸떼없는 오해 사는거, 진짜 싫어한다. &lt;BR&gt;&lt;BR&gt;&lt;BR&gt;_&#039;사랑보다 깊은 상처&#039; 꼬꼬마땐 그냥 임재범 가창력 좋쿠나ㅇㅇ 이 정도였는데. &lt;BR&gt;셔플로 우연찮게 들으니 진짜 시리네. 가사 한줄한줄이 묵직하게 쿠욱 하고 박혀온다. &lt;BR&gt;&lt;BR&gt;&lt;FONT face=&quot;&#039;Batang&#039;, Serif&quot;&gt;&lt;FONT color=#8e8e8e&gt;오랫동안 기다려 왔어 &lt;BR&gt;내가 원한 너였기에 &lt;BR&gt;슬픔을 감추며 널 보내줬었지 &lt;BR&gt;날 속여가면서 잡고 싶었는지 몰라 &lt;BR&gt;&lt;BR&gt;너의 눈물 속의 내 모습 &lt;BR&gt;아직까지 남아있어 &lt;BR&gt;추억을 버리긴 너무나 아쉬워 &lt;BR&gt;난 너를 기억해 이젠 말할께 내 오랜 기다림 &lt;BR&gt;&lt;BR&gt;너 떠나고 너의 미소 볼 수 없지만 &lt;BR&gt;항상 기억할께 너의 그 모든 걸 &lt;BR&gt;사랑보다 깊은 상처만 준 난 &lt;BR&gt;이젠 깨달았어 후회하고 있다는 걸※ &lt;BR&gt;&lt;BR&gt;이젠 모두 떠나갔지만 &lt;BR&gt;나에게 넌 남아 있어 &lt;BR&gt;추억에 갇힌 채 넌 울고 있었어 &lt;BR&gt;난 이젠 너에게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어 &lt;BR&gt;&lt;BR&gt;그런 날 용서할지 몰라 &lt;BR&gt;부족했던 내 모습을 &lt;BR&gt;넌 나를 지키며 항상 위로했었지 &lt;BR&gt;난 그런 너에게 이젠 이렇게 아픔만 남겼어 &lt;BR&gt;&lt;BR&gt;나는 상상했었지 나의 곁에 있는 널 &lt;BR&gt;이젠 모든 나의 꿈들을 나에게 줄게 &lt;BR&gt;&lt;/FONT&gt;&lt;BR&gt;&lt;/FONT&gt;&lt;BR&gt;&lt;BR&gt;_한번 식으면 캐시크 할 수 있는데... 질질. &lt;BR&gt;&lt;BR&gt;&lt;BR&gt;+勇&lt;SPAN class=&quot;han han_over&quot; _cssquery_UID=&quot;73&quot;&gt;気&lt;/SPAN&gt;が必要&lt;BR&gt;&lt;BR&gt;_누구나 태어났다면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내에서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고 생각했다.&lt;BR&gt;문제는 늘, 누군가가 자신의 행복을 목적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면서 생겨난다. &lt;BR&gt;나는 과연 행복해질 권리가 있을까. &lt;BR&gt;&amp;nbsp;&lt;BR&gt;&lt;BR&gt;_이번에 김길태사건은, 조두순이나 강호순때와 생각도, 기분도 조금 다르다. 사건 자체를 정치적으로 굉장히 이용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다. &#039;MB의 요미우리 발언&#039;과 엮을 생각은 없다. 다만 여당에서 신나게 전자팔찌를 들고 나오는걸 보며 인기 얻고 싶어서, 득표하고 싶어서 그러는 것 같다. &lt;BR&gt;일단 김길태의 지금 입장은 철저하게 용의자이고 까더라도 증거를 대조해서 빼도박도 못한 범인 확정을 받고 나서 까도 늦지 않는데, 너무 성급한거 아닌가 싶다. 범죄자의 얼굴을 까는건 찬성하지만 김길태는 정확히 아직은 가해자라는 판결도 받지 않았다. &lt;BR&gt;&lt;BR&gt;무엇보다, 전자팔찌에 대해서도 급히 가져온 느낌이 강하다. 어째서 선진국의 사례들과 범죄자들의 프로파일링등 선진국가들의 모델들을 조사해서 새새하게 바꿔줄 법들과 잘못된 기본 인식들은 전혀 고칠 생각은 안하고 단순하게 전자팔찌 하나만 가져와서 도입하는걸 보면, 모든게 너무 얕게 돌아간다. &amp;nbsp;&lt;BR&gt;전자팔찌 이전에 강간범 목록 사이트를 만들어서 자택 주소 검색해서 같은 동네에 강간 전과가 있는 사람이 있는지, 있으면 사진과 함께 정확한 집주소도 볼 수 있게끔 하는 그런거나 좀 만들지. 피해자의 정신적 측면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그런 질문이나 쓸떼없는 절차 같은 것도 좀 없애고, 형량 대폭 늘리고. 고쳐줄게 죤트 많은데 무슨 지들끼리 전자팔찌 하나 던져줄테니 이거면 됐어ㅇㅇ 이런 느낌. &amp;nbsp; &amp;nbsp;&lt;BR&gt;전혀 기본도 안되있는 상태에서 신기술 하나 가져와서 우왕굳.&lt;BR&gt;&lt;BR&gt;&lt;BR&gt;_아 출판사를 통으로 읽는 MB 독서법 덕분에 아침부터 매우 웃었다. 아주 개까이고 있구나. 아무리봐도 MB도 MB지만, MB의 참모진은 진심 문제가 있다.ㅋㅋㅋ</description>
			<category>전체</category>
			<author>(달고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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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2 Mar 2010 01:16:1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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